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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상가점포를 경품으로…해민건설 분양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3 04:41

수정 2014.11.07 14:15


억대 상가 점포를 경품으로 내건 한 건설업체가 화제.
해밀건설(대표 이청수)은 양주군 덕정지구 상업용지에 위치하고 있는 ‘해밀 첸트로 프라자’를 분양하면서 1억2000만원 상당의 상가를 경품으로 내놓았다.억대 상가를 경품으로 내걸기는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
경품은 해밀 첸트로 프라자 2층에 있는 두 개 점포로 각 6000만원.해밀건설측은 청약입찰자와 계약자 중 각 한 명씩을 추첨, 행운을 선사한다.
눈길을 끈 이색 경품 이벤트는 몇 번 있었다.쌍용건설은 용인 수지에서 롯데백화점과 제휴, 아파트 한 채를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청구는 일산의 한 오피스텔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해밀 첸트로 프라자’는 지상6층, 연면적 2216평으로 각종 판매시설,클리닉센터,학원시설 등으로 꾸며지는 복합상가.평당 가격은 1층 850만∼1350만원,2층 380만∼550만원,3층 280만∼400만원, 4,5층이 280만∼330만원이다.청약입찰 접수기간은 오는 29∼30일까지 이틀간.

/김주식 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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