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면서 71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국민행동당(PAN)이 함께 실시된 의회 선거에서도 선전,원내 최대 다수당으로 부상했다.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8%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PAN은 상원선거에서 38.8%,하원에서는 39.9%의 득표율을 기록,상·하양원을 통틀어 원내 제1당이 확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멕시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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