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처음으로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지역간 직접 우편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요르단 국영 페트라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페트라통신은 체신국 관리 압델 마지드 알 아자르마의 말을 인용,팔레스타인자치정부 지역인 가자 시에서 발송된 첫 편지가 9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 도착했으며 암만에서 가자 시로 가는 첫 편지가 12일 발송된다고 밝혔다.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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