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사의 ‘플래트론 모니터(모델명 795FT SUPER, 795FT)’가 환경부와 한국환경마크협회의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마크는 같은 용도의 제품들 가운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과정에서 다른제품에 비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모니터 부문 환경마크는 지난해 9월 제정됐다. LG전자는 플래트론 모니터가 뛰어난 절전기능과 전자파 차단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생산과정에서 유해물질 배출을 대폭 감소시킨 점을 인정받아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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