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8일 대동·동남·동화·경기·충청 등 5개 정리은행의 업무용 빌딩 2채와 은행사택 등 27건의 자산을 공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매 물건은 지난 98년12월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시작 당시의 시세로 감정돼 현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고 자산관리공사는 말했다.
주요 매물은 대구시 수성구 중동 소재 20층 규모의 대동은행 본점을 비롯해 대전 서구 둔산동 충청은행 본점 등이다.입찰 문의 (02) 3479-6426-7
/ kschang@fnnews.com 장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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