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남아국가연합 외무장관 회담에서 채택되는 공동성명에는 남북통일을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입수한 공동성명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지역의 안전보장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지적, 6월의 남북정상회담 등 긴장완화를 향한 일련의 움직임에 환영을 표명하고 있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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