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서 각각 257위와 450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매출액 176억달러로 500대 기업에 오른 전세계 18개 생보사 중 12위에 랭크됐으며 교보생명은 매출액 101억달러로 16위를 차지했다.
한편 포츈지의 세계 500대 기업에는 총 53개 보험사가 선정됐다.
/ djhwang@fnnews.com 황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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