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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스냅샷] 시중銀 기업구매자금 대출 시행 2개월새 1조 4천억 대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07 04:53

수정 2014.11.07 13:28



한국은행이 5월 22일부터 시행중인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가 빠르게 정착돼 가고 있다.
7월말까지 2개월여만에 1조 4040억이 대출한도 승인을 받아 3679억원이 집행됐다.특히 상거래대금 결제가 집중되는 7월말 5일동안 1091억원의 대출이 집중됐다.
한국은행은 기업 연쇄 부도를 막기 위해 어음 대신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기업구매자금대출제도를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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