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은 9일 일본 도기전문업체인 도토사, 가구전문 판매회사인 기쿠야사와 연간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수출품목은 부엌가구, 세면대, 화장실용 가구, 욕조가구 등이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동양토탈은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된 회사로 지난 3월 지분참여 방식으로 KTB네트워크로부터 488억원을 증자받아 가구분야에서 종합인테리어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윤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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