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로 예정됐던 새한과 새한미디어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오는 9월 이후로 연기됐다.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실사작업이 지연돼 19일까지 모든 일정을 끝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50여개 채권단에게 한달간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또 “늦어도 9월19일까지는 채권단의 협의를 거쳐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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