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의 ‘수퍼클린+’는 5세대 첨가제를 사용,청정성과 옥탄성능이 뛰어난 기존 ‘5세대 휘발유 수퍼클린LB’에 우수한 마찰저감제를 첨가해 연비를 향상시킨 최첨단 휘발유다.
5세대 첨가제는 획기적인 엔진세척능력으로 기존 첨가제가 해결하지 못한 엔진 연소실내의 퇴적물까지 제거해주는 최첨단 제품.
‘수퍼클린+’는 연료소모를 줄여주는 탁월한 연비향상 기능과 엔진에 강력한 힘을 주는 옥탄성능으로 ‘미래형 휘발유’라는 것이 S-오일의 설명이다.
◇‘수퍼클린+’의 강점=이 휘발유는 또 ‘기존의 5세대 휘발유 수퍼클린LB’에 미국 텍사코의 첨가제인 마찰저감제를 배합,연비개선효과를 극대화했다. 마찰저감제는 엔진연소실 내부의 금속표면에 물리화학적인 흡착 또는 반응을 통해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이 보호막이 금속간의 마찰저항을 감소시켜 연료소모를 줄여준다. S-오일은 미국 텍사코와 공동으로 엔진다이나모 실험을 실시해 첨가제의 효능을 높였고 이어 국내공인시험기관에서 공인연비 및 고속정속주행시험결과 누비라ⅡMT(99년식·1500cc·1만1000㎞주행)는 평균 2.9%,쏘나타ⅢAT(98년식·1800cc·2만8000㎞주행)는 평균 2.6%가 연비향상됐으며 동일한 첨가제를 S-오일의 윤활유에 사용시 최고 4.1%까지 연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수퍼클린+’는 또 엔진의 요구옥탄가를 감소시키면서 휘발유의 옥탄성능을 높여 출력저하를 방지하고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어 굴곡이 많은 국내 도로사정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5세대첨가제의 청정기능에 의해 연소실 및 연소계통의 청결성 유지로 엔진을 보호하고 공해(발암)물질인 벤젠을 환경기준치 이하로 대폭 줄여 인체와 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미래형 휘발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급되는 원유에서 생산된 제품을 당사 상표 표시 주유소에서만 판매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차별화로 신뢰성을 높였다.
◇카드마케팅=S-오일은 삼성카드 및 하나은행 등과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주유하는 고객들에게 대폭적인 할인혜택 및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로 카드마케팅을 강화했다.
‘삼성 S-Oil Luck 2 U’ 카드로 주유결제시 ℓ당 30원이 할인적립되고 삼성카드의 보너스크럽(전국 1500개소)에서 이용금액의 3%에 해당하는 보너스 점수가 누적되며 가맹점에서 누적점수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월1회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00만원(1억원),500명에게는 3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한편 카드로 주 1회이상 주유하는 고객에게는 주말 및 휴일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의 혜택도 주어진다. 하나비자카드와 광주·전북·제주비자카드로 주유결재시 ℓ당 20원이 직접 할인된다.
김선동 회장은 “수퍼클린+가 연료손실을 상당부분 줄여줌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 및 환경오염을 완화시키고 석유수입을 절감할 수 있어 국제수지 개선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kubsiwoo@fnnews.com 조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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