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16일 비과세 재테크 상품인 ‘무배당 뉴플러스보험’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상품은 목돈이 필요한 가입자들이 평균 연 9.5%대의 이자를 물어가며 약관대출을 받을 필요 없이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연 2회 자유롭게 돈을 중도 인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입기간중에라도 연금이나 종신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특약을 중도에 더하거나 빼는 것을 허용하는 등 계약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고 SK생명은 밝혔다.
한편 교통사고로 인한 재해발생시에는 최고 4억원을 지급하는 등 보장부분도 강화했다.
/ djhwang@fnnews.com 황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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