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KGA)가 골프관련 단체로는 처음으로 새해 경기일정(안)을 확정했다.
KGA는 새해 한국오픈을 비롯한 매경LG패션오픈, 신한오픈 등 오픈대회와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 15개 대회를 주최 또는 주관하고 아시아·태평양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말레이시아) 등 4개 해외대회에 대표팀을 파견한다.
KGA는 오는 16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새해 예산안과 함께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 msj@fnnews.com 문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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