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4일 주 뉴욕총영사에 김항경 본부대사를 임명하는 등 7명의 공관장과 6명의 본부간부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주 제네바대사에는 정의용 통상교섭조정관이 임명됐으며 주 센다이 총영사에 박정호 전 국무총리 민정수석비서관이 주 요코하마 총영사에는 서현섭 주 후쿠오카총영사가 각각 임명됐다. 외교통상부는 또 주 시드니 총영사에 이영현 대구시 국제관계자문대사,주 니이가다 총영사에 최원우 재외공관담담심의관,주 후쿠오카 총영사에 홍성화 주 니이가다 총영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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