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8일 주택화재·상해·도난·배상책임·자녀안심보험 등 각 보험상품의 장점을 묶은 상품인 ‘사랑의 보금자리 종합보험’을 개발,판매한다고 밝혔다. 주택을 소유하고 자녀 2명을 둔 35세 직장인이 5년짜리에 가입한 경우 월 3만9450원의 보험료로 화재상해 5000만원, 자녀상해 1000만원 등을 보상해준다. 보험기간은 3·5·7·10년 중 선택할 수 있고 7년, 10년으로 가입한 경우 만기 때 기존에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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