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0일 일부 계열사 임원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삼화왕관 부사장에 이계성 상무를,두산테크팩 상무에 홍종찬·박명석 부장을,·두산 상무에 김성규·이오규 부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두산의 중역직제는 이사대우·이사·상무·전무·부사장·사장 6단계에서 99년부터 상무·부사장·사장 등 3단계로 축소됐다.
/ bidangil@fnnews.com 황복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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