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 649 경남상가내 점포(240평형)
개포동 구룡네거리 북측 경남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해 있는 경남상가안 점포 E호로 지상 2층,지하 1층 건물 지하에 있다.지난 84년 준공된 아파트 단지가 678가구이나 인근에 상가지대가 형성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도시가스 개별난방이므로 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인접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출입이 자유롭다.
감정가액은 16억7900만원이나 6차례 유찰돼 4억4013만원이다.등기부상 1건의 근저당이 있으나 낙찰뒤 소멸된다.현재는 슈퍼마켓으로 성업중이다.
임차인이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명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입찰은 오는 19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본원 경매 2계 사건번호는 ‘00-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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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103 쌍용아파트 510호(31평형)
지난 96년 준공된 방 3개짜리 아파트로 영동고교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이고 강남 중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대형 백화점과 할인매장이 많아 쇼핑이 편리하고 언북초·학동초·언북고·청담고·경기고 등이 위치해 학군도 좋다.주택단지로 둘러싸여 아파트가 조용하며 일조권이나 전망도 좋은 편이어서 자녀를 둔 중년층이 살기에 적합하다.
최초 감정가는 1억6000만원이나 한번 유찰돼 1억2800만원이다.시세는 1억7000만원정도에 거래된다.등기부상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뒤 모두 소멸되며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낙찰대금에서 전세금을 모두 받아가는 세입자이기 때문에 명도비가 들지 않는 게 장점이다.입찰은 18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본원 경매 10계 사건번호는 ‘00-29272’
/자료제공 닥터옥션 (02)581-4100
◇서초구 방배동 1의27 미도방배빌라 1층(89평형)
방배중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92년 준공된 남동향에 계단식 빌라다.집 주위는 고급빌라와 고급주택이 혼재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전용면적은 75평이고 방 6개,화장실 2개,드레스룸 등이 있다.대지지분이 107평으로 정원이 넓고 한보그룹 정태수씨 가족의 집으로도 유명하다.서래초·방배중·세화여중고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최초감정가는 15억원이었으나 네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6억14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눈여겨볼 만한 물건이다.
등기부상 최선순위는 지난 92년 11월 서울은행이 400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어 그뒤 설정된 권리들은 경락으로 소멸된다.현재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경락 뒤 명도에도 큰 어려움이 없는 우량물건이다.다만 토지별도등기가 있어 확인이 필요한 물건이다.입찰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본원 경매10계.사건번호는 ‘00-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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