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오는 22일부터 금액대별로 정해진 하나의 이율을 적용하는 단일금리체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일은행은 그동안 기본금리에 영업점과 고객에 따라 다른 스프레드를 붙여왔으나 이제부터는 금액대별로 하나의 이율을 적용하게 된다.
제일은행은 시장상황을 반영해 금리를 각 영업점 또는 제일은행 홈페이지(www.kfb.co.kr)에 매일 고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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