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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0개사 일반기업부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7.01 06:25

수정 2014.11.07 13:42


지난달 30일자로 벤처유효기간이 만료된 57개 코스닥기업 중 20개사의 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일반기업부로 변경된다.


1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벤처유효기간이 만료된 후 벤처기업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20개사의 소속부를 일반기업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부에서 일반기업부로 변경되는 기업은 경방기계, 나이스정보통신, 넷컴스토리지, 마인에스에이, 미디어솔루션, 미래케이블티비, 성광엔비텍, 소프트윈, 씨앤텔, 에이엠에스, 오피콤, 와이비엠서울음반, 웅진코웨이, 원익, 유니씨앤티, 태창메텍, 테크노세미켐, 포커스, 한양이엔지, 화인반도체기술 등 20개사다.


소속부 변경조치 후 코스닥기업 중 벤처기업은 257개사(43.4%), 일반기업은 335개사(56.6%)로 나타났다.

/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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