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4∼31일 서울 신당동 성동여자실업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을 위한 진로·직업의식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HR연구소 이항구 소장이 ‘나의 미래모습 그리기’, 조형도 숭실대 교수가 ‘바람직한 직업관’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소스텔 김의숙 사장과 케이스 김정임 사장, 뻬띠앙뜨 김종월 사장이 경영철학 등에 대해 특별강연할 예정이다. 또 기업탐방 및 현장체험도 마련된다.
이헌자 여경총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여고생에게 경영 마인드를 심어줌으로써 기업이 요구하는 여성인력 양성과 미래 여성경영인을 길러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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