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골프용품 특별할인대전’을 실시한다.
신세계 영등포점은 오는 9일까지 ‘가을 정통 골프대전’을 열고 골프웨어 및 용품을 이월상품 위주로 30∼6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골프용품 가운데 마스터즈 캐디백 옷가방 세트는 12만∼15만원에,마스터즈 고어텍스 골프화는 13만2000∼15만6000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타나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는 30% 정도 할인된 110만원,250만원에 살 수 있다.
또 울시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3만9000원,8만원에 판매하며 엘로드 바지 등은 8만6000원의 싼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롯데는 오는 13일까지 각 지점별로 ‘골프의류 및 용품대전’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10∼50%까지 할인 판매를 단행한다. 특히 잭 니클라우스를 비롯해 울시,아놀드 파머 등 유명브랜드의 특가상품 코너를 마련,티셔츠와 바지를 1만∼3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캘러웨이 X-14 아이언(9I)을 210만원에,미즈노 제퍼(3W,7I,1P)는 160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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