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독립기념관장 이문원 중대 교수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1.09.06 06:43

수정 2014.11.07 12:47


정부는 6일 독립기념관장에 이문원 교수(중앙대 교육학과·사진)를 임명했다. 이관장은 3대에 걸친 독립유공자 집안 후손으로 지난 68년 이래 현재까지 중앙대 교수를 재임하면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비상임), 광복회 회보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독립기념관장은 문화관광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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