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1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1000억원규모의 후순위채권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만기는 5년6개월로 1개월 이표채 및 3개월 복리채 두가지 형태로 발행된다. 표면금리는 1개월 이표채 연 6.80%, 3개월 복리채 연 6.84%로 연 실효수익률이 7.02%에 달해 이자수입 생활자나 목돈마련에 적합한 상품이다. 분리과세 선택도 가능해 고액 금융소득자의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