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생명은 10일부터 백혈병과 뇌암,임파선암 등 소아 3대암은 물론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보장하는 ‘디지털어린이보험’을 판매한다.
어린이가 재해로 인해 1급 장해 판정을 받을 경우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소아 3대암 진단시 3000만원,일반암 1000만원 등 각종 치료비가 지급된다.
특히 집단따돌림으로 인한 정신장애 치료비와 화상,골절,영구치아 상실시 치료비 지급 등 보장부문을 다양화시켰다. 3세 남자 어린이가 22세 만기(전기납)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2만300원이며 가입연령은 0∼15세다.
/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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