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출신으로 중앙대 약대에 진학, ㈜구주제약 회장에 오른 대한약사회장 출신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3선의원.판단력이 빠르고 추진력이 강하며, 조직의 분위기를 중시하는 ‘화합형’으로 통한다. 한나라당 김기배 사무총장과는 30년 지기로서 격이 없는 사이로 앞으로 여야 대화통로가 어느 때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당안팎에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8년 신한국당에서 국민회의로 당적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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