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장기 외화자금 2억달러를 차입, 홍콩에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차입조건은 달러 런던은행간금리(리보)에 연동된 변동금리부며 금리는 3개월 달러리보+0.35%다.만기는 2년이고 차관단 여신방식으로 도입된다.
주간사는 싱가포르 개발은행을 포함한 5개 금융기관이 맡았으며 프랑스계 은행인 크레디리요네 등 14개 금융기관이 대주은행으로 참여했다.
/ ykyi@fnnews.com 이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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