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국제특송서비스 업체인 온라인카고와 서비스 제휴를 맺고 ‘수출서류 추적서비스’를 해외 전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조치를 통해 일본 지역에도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서비스를 통해 수출기업은 수출선적서류의 발송 및 도착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최종 배달결과 및 기타문의사항을 지정한 e메일이나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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