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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경매물건] 서울 강남구 삼성동 79 홍실아파트 2동 702호 (35평형)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2.04.08 07:43

수정 2014.11.07 12:01


■서울 강남구 삼성동 79 홍실아파트 2동 702호 (35평형)

지은지 20년이 넘은 강남권 중·고층 아파트로 청화기업이 지난 81년 총 384가구를 지어 입주시켰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5분거리인데다 단지 앞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10여개나 되는 강남의 대표적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내 쇼핑센타는 물론 조금만 벗어나면 현대·롯데·신세계 등 유명백화점이 있어 쇼핑 여건이 뛰어나다. 또 봉은초등학교를 비롯해 봉은중교, 경기·영동고교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동사무소, 파출소, 도서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외환, 하나, 한빛,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이 즐비하다.

특히 이 아파트는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 용적률 250%를 적용해 41평형 144가구, 45평형 203가구, 64평형 67가구 등 총 414가구를 지하3층, 지상 19∼25층 6개동 규모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오는 2005년 하반기 완공예정이다.

감정가와 입찰가가 같은 3억8000만원이나 현시세는 6억원을 호가하는 만큼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소유자가 살고 있어 소유권 행사가 쉽다.

입찰은 오는 12일 오전10시, 서울지법 본원 경매1계. 사건번호는 ‘01-27709’

/자료제공 메트로컨설팅㈜ (02)512-5603
■서울 용산구 산천동 193 리버힐삼성아파트 101동 1702호 (43평형)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지난 2000년 6월 23∼43평형 16개동에 총1465가구를 지어 입주시킨 곳이다.

지하철 5호선과 마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자가용 운전자에게도 좋은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마포·서강·원효대교가 가까워 서울 강남·북으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올림픽대로와 강북 강변대로를 통해 동서지역 진출입도 쉽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아파트로 내외부가 깔끔하다. 다만 단지내 녹지공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게 흠이다.

단지 가까이에 학교 시설이 많다. 특히 인접한 곳에 청소년 유해업소가 없어 자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그리고 단지내 상가시설은 물론 신촌·을지로 일대 대형상권과도 쉽게 닿을 수 있다. 거실에서 한강이 바라보이는 등 한강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감정가 4억5000만원이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3억6000만원이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집주인이 직접 거주해 관리상태가 양호하다.

입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서부지원 경매 5계. 사건번호는 ‘01-17961’

/자료제공 메트로컨설팅㈜ (02)512-5603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989의1 우성그린 103동 804호 (33평형)

지난 95년 우성건설이 준공한 아파트로 5개동에 총 496가구를 규모다. 방 3개, 욕실 1개인 계단식 구조다.

롯데백화점, 까르푸, 풍안시장, 성바오로병원, 그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동답초교·장평·휘경중교, 휘경여고교, 동대부속고교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주변 천호대로변에는 고미술상가와 상공회의소 동부지소,농수산물 종합직매장, 동부시장 등이 있다.

촬영소사거리북쪽에 위치해 있다. 감정가는 1억7000만원 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3600만원이다.
최근 주변매매가는 1억7000만∼1억8500만원선이고 전세가는 1억2000만∼1억3000만원선이다.

임차인이 1명 있으나 후순위이므로 명도시 어려움은 없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납부와 동시에 자동소멸된다.

입찰은 오는17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 3계. 사건번호는 ‘01-23485’

/자료제공 알닥 (02)3445-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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