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색색 카드, 별별 혜택] M 카드

조영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1.13 08:57

수정 2014.11.07 19:49


현대카드가 출범과 동시에 내놓은 현대 ‘M’카드는 신차 구입의 새로운 ‘절차’가 될 정도로 오토카드의 대명사다.

현대카드는 자동차구입에서부터 주유 할인서비스, 차량 정비서비스, 자동차용품 구입시 할인, 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현대 ‘M’카드는 이용액의 2%(2002년 4% 적립)를 오토포인트로 적립, 자동차를 구입할 때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국 3만여개 드림포인트 가맹점 이용시 최고 3% 드림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드림포인트는 오토포인트로 전환가능해 드림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한 이용액은 2∼3배의 오토포인트를 쌓게 되는 효과가 있다.

어느 주유소에서든 1회 결제만으로 72시간 동안 1000만원의 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자동 가입해 주며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할 경우ℓ당 40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와 기아자동차 직영정비소를 통해 자동차를 수리할 경우 수리비 5%가 할인되며 현대모비스 만도플라자에서 자동차 인테리어 용품구입시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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