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 오전(현지시간) 우주왕복 선 컬럼비아호와의 교신이 착륙 수 분을 남겨놓고 교신이 두절된 후 공중폭발 됐다고 발표했다.
컬럼비아호는 지난 1월16일 오전 10시39분 첫 이스라엘 우주인을 포함,6명 의 우주인을 태우고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CNN은 컬럼비아호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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