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트너즈는 2003년 기존 기업대표사이트와 브랜드사이트 부문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eBI 사업분야에 주력,매출액 70억에 순익 7억을 목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통합 웹 전문업체 아이파트너즈는 올해 고객의 e비즈니스 사업성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전문적인 마인드와 기술 공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HP,SUN,LGCNS 출신들의 대형 SI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 웹 SI분야와 금융권 등 난이도 있는 프로젝트에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기업 그룹사,대형 통신 회사,공공 부문에서 중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아이파트너즈는 최근 코오롱 그룹,TG 삼보컴퓨터,LG선물,LG 캐논카메라,LG전자 홈씨어터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KTF,교보자동차보험,LG투자증권,현대카드,SKC&C,LG상사 등 주요 대기업 프로젝트들을 수주한 바 있다.(02)540-6393
/이상구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