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장녀인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부관장(38)이 프랑스 정부가 주는 문화·예술 공로훈장을 받는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23일 김씨를 비롯해 한우정 대림미술관 이사장, 이희재 숙명여대 도서관장 등 3명이 프랑스 문화부가 주는 문예공로훈장인 ‘슈발리에장’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5월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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