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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금융포럼 성원 감사드림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5.18 09:32

수정 2014.11.07 17:38


지난 14∼15일 파이낸셜뉴스와 ABN암로가 주최한 ‘제4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이 패널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각 기관과 금융기관들의 뜨거운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감됐습니다.

참여정부의 정책 아젠다인 ‘동북아 금융중심지로서 한국의 도전과 기회’란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재정경제부·금융감독위원회 등 정부기관과,삼성생명·국민은행 등 금융기관,증권거래소 등 증권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행사를 무사히 치뤄지게 된 점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금융선진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파이낸셜뉴스의 창간정신과, 선진국 수준의 금융시스템 구축 이라는 한국 금융시장의 염원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후원덕분에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중에 한발 앞선 강의로 깊은 인상을 남긴 ‘미스턴 엔(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케이오대 교수)’을 비롯,찰스 애덤스 IMF 국장,벤 러드 ABN암로 아시아증권 부사장,데이비드 페르난데스 JP모건 국가신용등급 담당 부사장,사이먼 루돌프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아시아 부사장,이상건 하와이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는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미리 읽게 해줬음은 물론,이들의 시각이 향후 한국금융시장이 나아가야할 방향타가 됐다는 점에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또 김광림 재경부 차관과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박승 한은 총재 등의 주제발표도 현재 한국금융시장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함과 동시에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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