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1등급 원유만으로 만든 발효유 ‘칸’을 출시했다. 기존의 발효유가 유산균과 장에 집중돼 있다면 칸은 소비자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원유에 대한 준거를 새로이 제시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국 3100여개 중 엄선된 목장에서 별도 관리된 집유 공정을 통해 얻어진 1등급 원유만을 사용, 발효유의 질을 한단계 더 높인 제품이라는 것이다. 150㎖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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