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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 산책] 롯데호텔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네치아’ 外

유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09.25 10:07

수정 2014.11.07 13:44


▲롯데호텔(소공동)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네치아’는 다음달 31일까지 디너세트 주문시 전채요리와 함께 나오는 조개 속에 경품이 적힌 메모를 넣어 객실 숙박권과 꽃바구니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또 고객의 사진이 인쇄된 머그잔도 무료 제공한다.세트 메뉴는 올리브향의 향초와 문어, 녹차 파스타, 모듬 생선 석쇠구이 혹은 안심구이 등 5가지 요리로 구성됐다.가격은 6만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다음달 부터 점심에 파스타를 판매한다.페투치네, 봉골레 스파게티 등 8가지 파스타가 선보이며,무료 커피도 제공된다. 가격은 1만6000∼2만2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서울프라자호텔은 10월 1일 개관 27주년을 맞아 소년 소녀 가장 돕기 기금 마련 야외 바비큐 파티를 갖는다.서울프라자호텔 후문 앞 야외 정원에서 라이브 공연과 맛좋은 바비큐를 선보인다.

▲서울힐튼 호텔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새롭게 가을 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요리는 쇠고기 야채 샤브샤브와 몽골리안 철판 바비큐버섯 등이다.


▲아미가 호텔 일식당 나라에서는 가을을 맞아 얼큰하고 담백한 갈치정식을 선보인다.

제주도산 갈치 조림과 소금으로 간을 한 갈치구이로 생선회, 샐러드, 죽순조림 등이 포함된 갈치정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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