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태풍 매미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9일부터 21일까지 ‘수재의연금 마련 우체국쇼핑 고객사은행사’를 벌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쌀을 비롯 낙과 피해를 입은 사과, 배, 감귤 등 과실류와 수산물을 집중 판매함으로써 피해지역 농어촌에 직접 도움을 주기로 했다. 아울러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승용차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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