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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세리에A 페루자 女선수 영입 임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0.30 10:18

수정 2014.11.07 12:47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에 여성선수 등장이 임박했다.

축구전문사이트 사커리지는 루치아노 가우치 페루자 구단주가 다음주 스웨덴 여자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라면서 세리에A 사상 처음으로 여자선수가 탄생하게 됐다고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가우치 구단주는 이번주 스웨덴을 방문해 2003미국여자월드컵에서 스웨덴의 준우승을 견인했던 빅토리아 스벤손, 한나 륭베리 등과 접촉해 이들 중 한 명만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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