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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건강벨소리’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1.11 10:21

수정 2014.11.07 12:32


KTF는 매직엔 소리나라를 통해 ‘건강벨소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람의 잠재의식 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서브리미널 효과(Subliminal Effect)’를 일으키는 독특한 벨소리를 제공해 이용자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게 원리다.

이 서비스의 벨소리는 금단현상을 이기거나 금연의지를 높여주는 금연벨과 식욕을 억제해주는 다이어트벨 등 100여종으로 구성된다.


또 직장인들의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풀어주거나 수험생들에게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벨 등도 함께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TF 무선인터넷인 매직엔에 접속, ‘2.폰꾸미기(소리/그림)’, ‘4.소리나라’, ‘7.테마클럽’ 순으로 들어가 ‘1.뮤직메디신’ 또는 ‘2.헬스뮤직’에서 본인이 원하는 건강벨소리를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요금은 무선데이터 요금외에 화음(16, 40, 64 화음)에 따라 300∼500원이다.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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