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 L&F의 브랜드 비비안이 남성용 면 ‘타이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추위를 많이 타지만 내복을 착용하기 꺼려하는 남성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120수의 고급 면사와 커버링사를 함께 사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정전기 방지가 탁월하며 쑥을 이용해 항균방취 기능성이 강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평상복은 물론 골프, 스키, 등산, 낚시 등 겨울철 레저를 즐기는 사람에게 편안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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