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자양동 스타시티 할인점, 신세계 최종사업자 뽑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3.12.11 10:29

수정 2014.11.07 11:54


신세계가 11일 실시된 서울 자양동 건국대 스타시티 개발사업의 할인점 사업자 공개경쟁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세계는 지난달 백화점 사업의 우선 협의자로도 선정됐었다.

신세계는 이 곳에 오는 2006년말까지 3000∼4000평 규모의 이마트 매장을 오픈시킬 예정이며 백화점부문도 오는 2007년말 개설할 계획이다.
스타시티는 부지 3만평에 약 2500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게 되며 백화점·할인점·영화관·스포츠센터 등 복합생활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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