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복지

산재근로자 직업복귀 위탁기관 21곳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3.10 10:53

수정 2014.11.07 20:16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산재 근로자의 사회 및 직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으로 서울 이대종합사회복지관 등 21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개별 및 집단상담, 건강증진 프로그램, 구직 및 면접기술, 직업상담, 창업강좌 등으로 기관에 따라 3주∼4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통원 요양중이거나 치료 종결단계의 입원 요양환자, 재가 장애인 등이며, 올해부터 참가자에게 출석일에 한해 하루 5000원의 교통비와 식대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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