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

[새로나온 책]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4.29 11:07

수정 2014.11.07 18:52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김수연 지음)=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미술교육을 통한 창의력 미술 프로그램. ‘창의력을 높여주는 3단 그림책’과 ‘공간 지각력을 키워주는 입체그림판’을 부록으로 수록. 열림원·2만2000원
▲개구리 논으로 오세요(여정은 지음)=생태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 자락의 개구리논에 사는 생물들과 이곳을 즐겨 찾는 아이들의 이야기. 돌베개어린이·8500원
▲키즈마케팅 불변의 법칙(댄 S. 어커프·로버트 H. 라이허 지음)=디즈니, 켈로그, 하디스, 마텔 등 세계 유수 대기업의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해 키즈마케팅의 성공필수조건을 제시. 북폴리오·1만5000원
▲반 고흐부터 비발디까지(황성옥 지음)=태양의 화가 반 고흐, 20세기 미술의 거장 피카소 등 천재화가들의 명화 60여점을 비발디,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클래식 음악 선율에 맞춰 설명. 비엠코리아·2만2000원
▲동화로 읽는 명화 이야기(김기정 외 지음)=교과서에 실린 명화를 중심으로 동화작가 8명이 풀어낸 명화감상교실. 한울림어린이·9000원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이오덕 지음)=평생을 우리 글과 우리 말 살리기 운동과 어린이문학 비평에 힘써온 이오덕 선생의 유고집. 길·1만2000원
▲만화 손자병법(정비석 원작·양미정 그림)=전쟁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승리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승리를 얻기 위한 조건을 정리한 ‘손자병법’을 만화로 재구성. 어린이중앙·5만2800원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뱅상 말론느 지음)=아이들에게 까마득한 옛날 옛적처럼 느껴지는 아빠의 어린시절을 상상력을 동원해 꾸며본 동화. 어린이작가정신·8900원
▲어린이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프랑수아즈 돌토 지음)=‘어린이는 어떤 과정을 거쳐 어른이 되는가’ ‘어린이가 자기자신을 이루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나’ 등의 질문에 대해 아이의 시각으로 듣는다. 숲·9000원
▲자연에서 배우는 행복의 기술(린다&리처드 에어 지음)=거위, 게, 고래, 거북, 코끼리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메타포를 이용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을 다양하게 제시. 흐름출판·9800원
▲내가 만난 별아저씨(아구스틴 페르난데스 빠스 지음)=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라켈과 별아저씨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고 있는 외국동화. 명진출판·8000원
▲내 이름은 빨강(전2권·오르한 파묵 지음)=16세기 말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수도 이스탄불을 통해 동서양 문명의 충돌과 화해의 역사를 재조명해볼 수 있는 추리역사소설. 민음사·각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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