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한승수의원·임관원장 영국서 명예작위 받아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5.27 11:15

수정 2014.11.07 18:13


한승수 의원과 임관 삼성종합기술원장이 영국여왕으로부터 명예 작위를 받았다고 영국대사관이 27일 밝혔다.

영국은 한의원과 임원장이 한·영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각각 명예 훈공작(KBE) 및 명예 훈작사(CBE) 작위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대사관측은 설명했다.


외교통상부 장관과 부총리, 유엔총회 의장 등을 지낸 한의원은 한·영포럼 회장을 맡아왔으며, 임 원장은 한·영 하이테크포럼 한국측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