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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 산책]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카페 & 뷔페 ‘파크뷰’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4.06.24 11:23

수정 2014.11.07 17:38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카페 & 뷔페 ‘파크뷰’는 오는 7월 1개월간 멕시코, 태국, 브라질, 이탈리아, 일본 등의 세계적 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으로의 여행’ 행사를 갖는다.

이탈리아의 카넬로니, 부르스게타를 비롯해 브라질의 슈라스코, 스페인 파에야, 프랑스의 달팽이 그라탕, 일본 오코노미야키, 인도식 닭고기 카레, 스위스 쇠고기 퐁듀 등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주말 저녁에 어린이 2만6000원, 어른 4만원.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호경전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한식, 중식, 일식 보양식을 선보이는 ‘동방 보양 특선’ 행사를 갖는다.

쇠꼬리 샥스핀 수프를 비롯해 백합과 은행 해삼볶음, 한방 왕새우찜, 화초쇠안심볶음, 동충하초와 통해삼전복, 죽생제비집 요리, 닭고기 마늘찜, 장어 불도장 등을 마련했다. 가격은 점심 세트 8만원, 저녁 세트 13만원.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장어와 농어 요리를 선보인다.


농어회(12만원), 농어튀김세트(5만5000), 농어지리세트(5만5000)의 일품요리와 9가지 코스요리가 제공되는 농어코스(10만원)를 선보인다.
또 장어간장구이세트(5만5000), 장어코스(10만원) 등이 여름철 특별 메뉴로 마련된다.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뷔페식당 ‘메리어트 카페’는 식사 고객에 대해 오는 8월말까지 생맥주를 1만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 콜라 등 음료수는 50% 할인해준다. 뷔페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점심 3만4000원, 저녁 3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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