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까지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LG화학의 보통주 주가에 연동해 주가가 20%를 초과해서 하락하지 않으면 연 9.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해피엔드ELS Two Star Ⅶ’를 판매한다.
‘해피엔드ELS Two Star Ⅶ’는 삼성전자와 LG화학의 주가에 연동해 6개월 마다 고수익 상환 기회가 3번 주어지고,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익이 누적되는 만기 2년짜리 상품이다.
총 3번의 조기상환시점(6개월 단위)에 삼성전자와 LG화학 보통주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 대비 2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자동조기상환을 통해 연 9.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이루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LG화학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 대비 80% 이상일 경우(20%를 초과 하락하지 않을 경우) 최고18.4%(연 9.2%)의 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2종목 중 1종목이라도 20%를 초과하여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100만원 이상 청약가능하고 기관과 개인 모두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WM지원부 이상우 부장은 “지난 5월10일부터 12일까지 공모한 해피엔드 ELS Two Srar 5호가 연17%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되면서 블루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향후 2년내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LG화학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투자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1588-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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