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컨설팅 업체 KPR(대표 신성인)은 3일 서울 소피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제 2회 KPR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1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5개 팀 등 8개 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대상은 김민성(홍익대), 김은지(고려대), 김혜진(홍익대), 두만수(일리노이대) 등으로 구성된 연합팀의 ‘자일리톨 휘바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MPR 기획서’가 수상,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또 우수상은 ‘한국 쓰리엠- 따뜻한 커뮤니케이션 툴로서의 포지셔닝을 위한 PR 프로그램개발’을 제출한 한동대 이예형 외 3명과 ‘Post-it Paradise PR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한 한신대 조갑신 외 2명 등 2개 팀에게 수여돼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장려상(상금 50만원)은 한양대 임지영 외 3명, 부경대 배영빈 외 2명, 한동대 안준희 외 3명, 경희대 남소현 외 2명, 서강대 이효정 외 3명 등 5개 팀에게 돌아갔다.
/rainman@fnnews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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