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사는 3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대성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 겸 발행인으로 선임했다.
김대성 회장 겸 발행인은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제주신문 사장을 역임하고 1996년부터 제주일보 사장을 지냈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한국신문협회 이사등을 맡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사장 겸 편집인ㆍ인쇄인에는 강병희 공동대표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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