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자기 업체인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제 5회 아름다운 우리 식탁전을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1∼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26∼29일)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재)광호도자문화원과 (㈜)서화에서 후원 및 주최했으며 행사 참여 도자기브랜드는 광주요, 아올다, 하나자기 등이다.
또 자비화(민화), 가온(한식레스토랑), 화요(전통주)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서울 전시회에서는 광주요가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증류주인 ‘화요’ 시음회와 함께 시루떡 시연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왕혜문 한의사의 약선 이야기, 초벌구이에 그림을 직접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그릇 만들기, 윤정진 조리사의 요리 시연행사도 준비됐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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