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19일 대전 지역에 볼보,재규어,랜드로버를 함께 볼 수 있는 전시장 및 AS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이달 말께 SK네트웍스와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분당 지역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오는 5월 중순 분당 지역에 새로운 재규어, 랜드로버 CI를 도입한 전시장을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분당 지역 공식 판매 및 AS를 담당하게 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서울을 비롯해 지방 및 수도권 지역 공략을 위해 딜러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하고 판매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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