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장(회장 이방주)는 4월19일 낮 12시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미가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건축주택 가격안정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건축아파트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택건설업체도 책임이 있다고 인식을 같이하고 ▲조합과 시공사가 조합원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일반분양가를 높게 책정하는 행위 근절 ▲업체간 과당경쟁으로 재건축을 부추기는 행위 지양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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